몇일 전에 단수이(淡水) 포스팅을 했었는데, 마음이 맞았나보다.

테레사가 단수이에 들렀다가 내 생각이 나서 구입했다며 나무로 된 엽서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엽서의 장소는 온에어로 유명해진 지우펀(九份)이라며 본인도 이상하단다 ㅎㅎ)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여행지에 들릴 때 마다 엽서로 보내주는 고마운 테레사.

손글씨 선물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테레사로 부터 배웠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나도 여행지에 들릴 때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내기 시작했다.

한 동안 바쁘다고 잊고 있었는데, 올만에 그리운 그들에게 손글씨를 보내야겠다.

 

 

덧.

다른 곳 처럼 국내 여행지에서도 지역을 특화한 다양한 엽서를 볼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1. 띠용 2009/07/10 23:32 답글수정삭제

    아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여행지용 엽서는 잘 못봤네요^^;

    • 엘렌 2009/07/14 13:03 수정삭제

      대만서 돌아와서 저도 가는 여행지마다
      엽서를 찾아봤었는데요,
      경복궁 같은데서도 제대로 된 엽서가 없더군요.

      그나마 서울타워쪽에 가니
      디자인이 잘된 엽서가 좀 있더라구요.

  2. mooo 2009/07/11 16:32 답글수정삭제

    나무로 만든 건가요?
    얇은 나무 판지? 우와! 멋지네요.

  3. 여인 2009/07/12 12:35 답글수정삭제

    갑자기 포스트가 확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멜시대에 엽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지우펀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소경 또한 좋습니다.

  4. Teresa 2009/07/13 11:17 답글수정삭제

    WOW!!! You mentioned my name here!!!
    I am so TOUCHED!!!
    Am I famous now? hahahahaha
    Hi~ LN's Friends!!

  5. 또자쿨쿨 2009/07/25 01:05 답글수정삭제

    저런걸 선물로 받으면 날아가겠어요..


    그동안 온타운이 불안했었는데,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

    아랫글 보시고 블로그 배너 만드셔서 온타운에 띄워보세요~
    http://ddoza.tistory.com/856
    즐건 주말 보내세요~

  6. 딸기뿡이 2009/08/27 03:01 답글수정삭제

    뒤의 글씨도 한 번 보여주시지~ 어떤 느낌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나무로 된 엽서라니. 보기만 해도 어우 좋습니다 좋아요.

    + 저는 평상시에는 곧 죽어도 손글씨로 된 엽서, 편지 안 쓰는데,
    여행지만 가면 이상하게 쓰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 엘렌스토리 2009/08/27 10:30 수정삭제

      사실 이 친구의 손글씨가 너무 좋거든요.
      그컷도 있긴 한데, 혹시 글 쓴 사람이 싫어하지 않을까 해서
      올리지 않았어요.
      위에 보이시죠? 댓글 달고 갔쟎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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