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으..
할말이 필요없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일년이란 시간이 흘러, 1편의 내용이 가끔 생각이 나지않아 그들이 하는 말을 바로 바로 못 알아들었던게 약간 아쉬웠던 정도. (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 아니다..>_<.. 일년이..지났쟎은가...ㅋㅋ)

반지원정대는
프로도와 샘,
그리고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메리와 피핀...이렇게 세팀(?)으로 나뉘어져 두개의 탑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그에 더해져, 1편에서보다 더 많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사람이 세명만 넘어가도 헷갈리는 나는,, 정신이 없었지만...그래서 더욱 영화에만 집중할 수가 있었다.

반지의 장대한 스케일과 스토리, 특수분장, 음악, 연기자들... 어떻게 단 몇마디로 다 말할 수 있을까...(내 능력이 너무나 부족해서.-_-) 가서 직접 보고 느끼세요..이런 말 밖엔..-_ㅠ;

영화를 보고 나서 특히 기억에 남은 캐릭터는
'스미골(골룸)' 이었다.(1편에서 레골라스에게만 집중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 얼마나 놀라운 발전(?) 인가..ㅋㅋ)
살아움직이는 듯한 그 기술(!)에 놀란 것은 말할 것도 없고(스미골이 아니더라도 반지에서 기술로써 우리를 놀래킬만한 요소는 여기저기 산재한다. 뭐..헬름협곡 전투라든지, 엔트족, 우루크하이 군대 등등등등!!)
사악하면서도, 천진한 두 가지의 인격을 한 몸에 가지고 있는 그를 보면서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3시간이상을 정신없이 보고,
뭔가 빠진 듯한 느낌에...
9월에 사두고 포장도 뜯지 않았던 1편 DVD를 자세히, 분석해가며(?) 보기로 했다...
그때가 새벽 2시쯤이었는데....
한시간도 안돼, 그냥 잠들어 버렸다...

아...토욜밤을 거뜬하게 새던...
내 청춘(!) 돌리도~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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