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삼행 박물관(十三行 博物館)

4월에 레저데이가 있었는데 주제는 단수이(淡水)에서 자전거 타기였다.
당시 뜨거운 햇살과 운동을 싫어라 하는 세 명의 직원들이 있었으니,
우리들은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단수이 근처의 십삼행 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이 곳은 십삼행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주로 전시하는 고고학 박물관으로,
발굴 당시의 모습과 원주민들의 풍습 등을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전시하고 있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른 대만의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외관의 건물들도 잘 꾸며놓아
사진 촬영하기에 꽤 괜찮았다.

그러나 도시 외곽에 위치한데다 버스도 잘 다니지 않아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의 경우도, 갈 때는 회사에서 대절한 버스로 쉽게 갔었지만,
다시 일행과 만나기 위해 돌아갈 때는 버스가 없어 도로변을 40분이나 걷다
지나가는 버스를 택시처럼(?) 잡아타고서야 일행과 만날 수 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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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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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로 재밌게 표현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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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3층으로 오르던 계단. 맞은편 벽엔 강한 햇살로 멋진 패턴이. 엘렌도 약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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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발굴 당시의 재현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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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앞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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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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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나무 디스플레이. 울집에 한번 쯤 도전해보고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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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안 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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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여기도 잘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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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옆 작은 카페의 귀염둥이 누렁이. 요녀석 정말 똘똘하니 이뻤다.


십삼행 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sshm.tpc.gov.tw/


080425@십삼행 박물관(十三行 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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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아리아 스물아홉번째 롤, 미술관 나들이.

토요일 오후,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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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 Taipei

Moca Museum에선 The 6th Taishin Art Award Exhibition이 있어,
다양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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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Christian Lacroix의 반상(反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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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패션 스타일과 마네킹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는 너무나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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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http://blog.sina.com.tw/stylist_anson/article.php?pbgid=22814&entryid=580213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렸는지
풀잎들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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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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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웬산에 있는 Taipei Fine Art Museum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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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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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B1에 위치한 작은 카페테리아.


이날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Toyo Ito의 전시를 볼 수 있었는데,
현재 대만에서 대만대와 카오슝의 오페라 하우스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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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이면서 사람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던 곳.

참고로 전시 내용에 대한 링크
http://www.tfam.museum/03_Exhibitions/Default.aspx?PKID=252


 

하루 두 곳의 미술관.
다리는 아팠지만
무지 즐거웠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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