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og & Cat
골든리트리버한마리와
각종(?)고양이열다섯마리가반겨주는
Cafe Dog & Cat
차를 마시는 동안 고양이 털들이 계속 날리고
몇몇 녀석들은 내 물잔의 물을 마구 홀짝이기도 했지만
따뜻한 녀석들을 쓰다듬고 있자니
너무나 너무나 행복했다.
테이블마다 있던 고양이 전용 좌석. 손님들이 오면 알아서 착석해주시는 센스만점 고양이들.
우리 자리로 잠자러 온 얼룩 고양이.
눈 땡글
뭘 그리 보는게냐?
으하하
우리 테이블을 점거중인 녀석
간식때문에 나를 졸졸 따라다니던 귀염둥이
무지 도도하던 녀석
by Leica D-lu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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