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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nd Mint Festival (GMF2007) - 주의: 엄청 긴 스크롤 (7) 2007.10.19

Grand Mint Festival (GMF2007) - 주의: 엄청 긴 스크롤

부산국제영화제 계획을 짜다 우연히 발견했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서울원정이라는 압박과 주말에 포진된 PIFF의 위시리스트때문에
고민에 또 고민을 했지만,
화려한 라인업을 보고선 예매를 아니 할 수 없었다.

보시라~반짝반짝 빛나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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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은 토요일에 더 많았지만,
히어로(PIFF 상영작)를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일요일 공연을 선택하고는 아침 7시 KTX에 몸을 실었다.

전날 시네마틱러브의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터라
그 불편한 KTX에서 어찌나 잘도 잤는지,
세시간도 짧아 지하철에서도 꾸벅꾸벅 더 졸고는
11시가 다 되어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다.

처음 웹사이트에서 공연장 소개 맵을 봤을 땐,
들어서자 마자 푸른잔디 깔린 공원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했더랬다.
(올림픽 공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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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정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던 공연장 맵.



그런데 내 상상과는 완전히 다르게
입구쪽에 Mint Breeze Stage인 체조경기장과  바로 옆 Event zone에 몇개의 부스들만 덜렁 있어서
몹시 당황이 되었다.


게다가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Event Zone은 한산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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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zone 입구에 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 부스. DJ분이 열심히 배경음악을 틀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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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부스. 커피프린스의 이언님이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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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뒷쪽에 자리 잡은 멜론의 라디오 부스. 뮤지션별로 공개라디오를 진행했던 곳인데(위 타임테이블 참고), 여유롭게 공개진행을 볼 생각을 그땐 미처 못했다.



대충 한번 부스들을 훑어 보고는 싸이월드 부스 앞 쉼터에 앉아 미아씨가 사온 김밥을 먹었다.

그러고 보니 이 날은 하루 종일 김밥, 떡볶기, 우동, 아이스크림같은 걸로 요기를 떼웠다는.
소풍 분위기 내려면 집에서 손수 피크닉 바구니 같은 걸 준비하는 게 좋겠지만,
시간 없는 지방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먹거리를 주변서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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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리치의 향수 부스에서 받아온 왕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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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 진짜 맛났다~ 몇개나(?)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더라는.. 배가 몹시 고팠던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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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타임 테이블을 보고 스케줄을 짜고 있는 미아씨.





우린 요렇게 스케줄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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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House의 뮤지션은 거의가 생소해서 빼버렸는데,
나중에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 음반을 듣고선 후회가 좀 되었다.
(역시 편식보단 골고루가 좋은데 말이지)




김밥을 다 먹곤,
첫 공연을 보기 위해 Mint Breeze Stage로 갔다.

어라~ 앞줄 빼곤 텅 비었네.
(이땐 몰랐는데 아마도 공장장님의 팬클럽분들이 미리 포진중이었던 듯)

거기다 경기장 안은 어찌나 태양이 강하게 내리쬐던지,
여름에도 하얗던 피부가 돌아와서 보니 반팔티의 경계가 생길 정도로 탔더라.
(친구에게 모자 하나 들고 와달라 부탁 안했음 어쩔 뻔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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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시원한 계절이었거나 뚜껑(?)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Mint Breeze Stage(테니스 경기장)



조금 버티다 결국 태양열을 이기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 Blossome House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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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공연중이신 케비넷 싱얼롱즈. 태양볕이 뜨겁긴 했지만 아무렇게나 기대 앉아 듣던 음악들 참 좋았다.


그러나 여기서도 구석구석 침범하는 태양열 때문에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음악을 듣다가,
결국 Loving Forest Garden으로 옮기기로 했다.

브리즈와 블로썸 이 두 공연장에서 러빙까지는 왔다 갔다 하며 보기엔 제법 먼 거리였다.
다행이 여러명이서 함께 움직이니 걷는 동안이 그리 지루하진 않았지만.

지나던 길에
공연을 오기 전에 기대했던
탁 트인 푸른 잔디밭, 뛰어노는 아이들, 소풍나온 가족들, 멍멍이들을 만나니 참 반갑더라.


힘겹게 도착한 Loveing Forest Garden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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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히'님 공연을 앞두고 자리잡기 바쁜 사람들. 넓고 시원한 시야와 분수. 그리고 바람. 세개의 공연장 중 제일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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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져 가고 싶던 오렌지 돗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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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이날은 미리 미리 운동화를 신고 갔더랬다. 그래도 끝날 즈음엔 다리에 감각이 거의 없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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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한 목소리의 '소히'님. 보사노바풍의 외국곡들도 정말 좋았다. 예쁘게 못 찍어드려 죄송해요~



'소히'님 공연이 끝나기 무섭게
'The melody'를 보기위해 다시 또 머나먼 길을 달려 Mint Breeze Stage로 돌아왔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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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작된 공연, 땡볕 아래 열광적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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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귀여웠던 보컬 타루님.



새콤달콤쌉쌀했던  'The melody'의 공연을 마치고 나와선 바로 음반을 구입하고,
이벤트 존을 어슬렁거리다 '소히'님과 다시 마주쳤는데,
공연장에서 분명히 '밖에서 만나면 아는 척 해주세요' 라고 했기 때문에,
냅다 달려가 기념촬영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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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히님과 주영이.




다시 'MOT'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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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중인 보컬 이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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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지이님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그 질척거리면서도 나른한 그들의 분위기에 홀딱 반해버렸다.
특히나 너무나 좋아하는 'Angel Eyes'를 거기서 듣게 되다니...!(완전 울뻔)

게다가 느릿느릿(나긋나긋?)한 말투에도 불구하고 할말은 다 하던 이언님의 말솜씨도 어찌나 재밌던지.
목소리와 달리 자신은 절대로 느끼한 사람이 아니란다.
M.O.T(엠오티)가 아닌 MOT(못)으로 불러달라고 했을 땐 대폭소.
(근데 어떡해요, 기사에도 '엠오티'라고 나왔어요 ㅎㅎㅎ)
공연을 마치고는 음반을 구입하러 곧장 판매부스로 갔었는데,
모두 매진이었을 정도로 공연 내용이 좋았다.



나온 김에 또 조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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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매력적인 공연장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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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키스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미아씨. 같은 여자끼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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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부스에서 'The melody'의 싸인회도 잠깐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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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3Story(헤어, 메이크업 샵) 부스가 있길래 거기도 들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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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김에 치렁거리던 머리 손질도 해 보았다. 어찌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원숭이 보듯 보던지 민망하긴 했지만, 이런 것도 재미니까- 근데 손질중인 머리가 더 산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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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던 생머리를 요렇게 바꾸곤 '스웨터'를 보기 위해 또 열심히 달려 지금은 다시 Loving Fores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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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의 보컬 이아립님.


아립님의 달콤하고 나른하며 조용조용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무대와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그리곤 미아씨의 위시밴드인 '마이앤트메리'를 보기 위해 또 체조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대만사람이 한국 밴드를 나 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건 그렇고...
몇번 이렇게 왔다갔다하니 이건 체력장도 아니고..(아....아마도 이날 일년 동안의 뜀박질은 다 한 듯.)
비도 부슬 부슬 오기 시작하고...팔 다리도 조금씩 쑤시고... 점점 체력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거기에 주최측에서 무료로 지급한다던 우의가
주변 상인들의 반대로 취소 되어버려 2,000원의 거금을 들여 우의를 사야해서 기분도 썩 유쾌하지 않았다.
이날이 대목인 그분들의 말씀에도 일리는 있지만, 솔직히 개당 2,000원은 좀 비쌌다.
결국 나중엔 비도 안으로 다 새고 말이지, 품질도 별로였쟎아요!!~
지금은 어디다 뒀는지. (두리번두리번 -_-;)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Mint Breeze Stage에 도착할 쯤,
보슬비가 갑자기 장대비로 바뀌더니 바람까지 마구 불기 시작했다.
함께 하자고 했던 미아씨와 주영이에게 어찌나 미안턴지...

다행이 하루 종일 우리를 조용히 따라다니기만 하던 미아씨가
'마이앤트메리'를 그 빗속에서도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재밌게 즐기길래
하루종일 고생시켜서 미안했던 마음이 좀 가셨다.

공연이 끝나고, 다른 일로 미아씨는 아쉽게도 먼저 자리를 떴고,
'이승열'님이 곧 등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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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주영이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천막에 가리워져 공연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천막들이 스크린까지도 거의 가릴 정도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신 승열님 진짜 멋졌어요!
(자신의 노래에 흠뻑 취해있던 것 같던 그 표정, 잊혀지지 않아요!)




이제는 거의 막바지 공연들이 남았다.

주영이는 '윤상'님을 보기위해 Mint Breeze Stage에 남고,
나는 '허밍어반스테레오'를 보기 위해 다시 Loving Forest Garden으로 가기로 했다.

아아아... 혼자서 걷던 그길...진짜 진짜 진짜..멀더라.
(도대체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건지... 내년엔 제발 동선 좀 줄여주소서.. ㅠ_ㅠ)


가든에 다다르니,
비 때문에 공연이 많이 지연되어
독일에서 온 Space Kelly의 무대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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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운치가 넘치던 무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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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Kelly'


이전에 잘 몰랐던 분이지만,
재치발랄에 무대매너도 완전 좋고, 곡들도 참 신났다.
끼가 철철 흘러 넘치던 드러머도 센쓰 만점.


켈리님의 공연이 끝나고
오래 기다렸던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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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대와 악기 점검중.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보러온 사람들 틈에서
혼자서 차가운 돌바닥에 앉아 있는 것도 어색하고,
점점 춥기도 하고,
점검하던 시간이 참으로 길게 느껴지더라... ㅠ.ㅠ
이때 만큼은 걍 주영이 옆에 붙어서 '윤상'님을 볼 것을 하는 후회도 들 정도였으니.

그러나,
그것도 잠시.
즐겨듣던 익숙한 곡들이 무대위를 흐르자 그런 생각들은 금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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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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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다록에서 본 모습이랑 좀 달라서(?) 한참 찾았다. 깜깜해서 글치 뭐..^^;; (좌:정재형님, 우: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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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에님. 그녀는 너무나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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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미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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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대형 공굴리기. 시도는 좋았지만, 공연에 방해되어 곧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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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혼자였어도 절로 몸이 들썩여지던 흥겨웠던 무대, 너무나 낭만적이던 밤.




무르익는 가을밤, 허밍속에서 한참 허우적대고 있을 때,
'이승환'님의 무대가 거의 준비가 다 되었다는 주영이의 전화를 받았고,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남긴 채 자리를 떠야만 했다.
(지연만 없었어도 끝까지 다 볼 수 있었을텐데... 날씨때문이니 누굴 탓하기도 그렇고..)

내려가던 길에 '윤상'님의 공연을 마치고 '허밍'을 보기 위해 오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공연들이 다 지연되다 보니, '허밍 공연 아직 해요?'라고 묻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그 와중에 일일이 자세하게 다 대답해주었던 나의 친절함~ ㅎㅎ)




아~!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 공연인 승환님의 무대가 남았다.
중간에 그냥 집으로 갈까하고 여러번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힘들기도 했지만,
잘 버텨준 체력에 감사감사~!

비도 이제는 슬슬 그쳐가고,
남은 에너지는 승환님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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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님! 덕분에 잘 기다렸(견뎠)어요!(승환님의 후기는 따로 '특별하게' 포스팅할 것임. 호호)




+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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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사진이 정말 알찼던 완소 공연안내 책자. (소장가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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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 타임테이블을 접어 넣을 수 있고, 핸드폰을 걸 수 있어 손을 가볍게 해주었던 배려 깊던 목걸이.(김주영님)


참~!
아주 여러 번을 왔다갔다 하며 짐을 넣었다 뺐다 했는데도
인상 한번 안 찌푸리던 물품보관소의 '잘 생긴 청년'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20071007
2007 Grand Mint Festival @올림픽공원
Taken by D70 + Tamron 18-200




*** 다 쓰고 보니 하루종일 고생만 잔뜩 한 것 처럼 되어버렸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재밌었답니다.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정도예요. 아마도 다음번엔 요령이 생겨 좀 더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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