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Lab
인증코드 입력 방식
사이트 이용 중 종종 보게 되는 본인 인증 코드 입력하기 UI.
사용자로 하여금 주의 깊게 본 후 입력하도록,
또박또박한 폰트보다는 필기체나 흘림체류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인증을 하는 건 하겠는데,
적어도 사용자가 글을 읽는데 헷갈리게는 하지 않아야 하지 않나.
<예1>
J인지 I인지..
<예2>
이건 당췌 어떻게 읽으란겨..
이에 반해 아래는 우리글닷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
읽기 편한데다 색상으로 입력될 내용만 강조하여
위의 두 예제에 비해 훨씬 읽어내기가 쉬움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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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예는 저만 곤란함을 겪고 있는 게 아니었군요............... 지메일 비번 오류나서... 인증방식 한답시고 저렇게 예2로 나오는데..... 뭥미? 이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에잇.......... 저는 저만 바보인줄 알았어요. 고마워요 엘렌님 흑흑~
답글 -
첫번째껀 저도 종종 봤던 인증방식인데 입력하면서도 매번 긴감인가 하면서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맞구나 하게되는거구.
답글
두번째는.........처음보는거 같은데 보는순간 대략 난감하네여 이거 인증을 받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복사해서 붙이기가 허용되기 전엔 절대 전 사용못할꺼 같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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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젤 싫어...영문O인지 숫자0인지..구분 안되는거.
답글
그래서 요즘은 친절하게 "영문O는 코드에 포함하지 않습니다"를 써주거나
한글로 인증코드 입력하는것도 생겼드라.
받침 많~은 읽기도 난해한 글자들이지만.
적어도 한글은 다른 글자와 헷갈릴 일이 없으니깐. ^ ^;;;
역시. 한글이 젤 편해. ㅋㅋㅋ 보안면에선 어떤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