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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끝난후 47

비륜해 飛輪海 Fan meeting in Seoul.

예전 대만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Jimmy의 초대로 대만관광청 주최의 비륜해(飛輪海) Fan meeting을 다녀왔다. 잘 생긴 훈남 오존은 당시에 TV에서 종종 봐서 눈에 익었으나, 비륜해(飛輪海)는 사실 나에겐 생소한 아이돌 그룹으로 대만의 동방신기라고 한다. XD 공연 전,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모인 글로벌한 팬들 사이에 있다보니, 그 두근두근한 느낌 함께 전해져서 간만에 젊어진(?) 느낌 만끽했다는. 공연 내용은 비륜해(飛輪海)와 초대 받은 슈퍼주니어M의 대만 관광지 소개가 주 였다. 미친 기럭지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던 훈남 그룹 보는 것도 좋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뒷 배경으로 나오던 대만 관광지 사진들에 더 눈이 가더라.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 그리운 대만, 타이페이. 비륜해(飛..

공연이끝난후 2011.06.06 (3)

파니핑크+박준혁 : When Spring Comes

회사, 와인 동호회의 3월 행사로 들린 박준형+파니핑크 라이브 공연. 장소는 홍대, 숲의 큐브릭. 묘이(파니핑크)의 소근대는 목소리와, 박준혁의 나긋한 말투에 함께 간 동료 중 몇 분이 졸기는 했지만. 나는,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서울살이 이후, 이런 작은 공연이 너무 오랫만이라 간만에 리프레쉬. . . . 그리고, 다음날. 어제 라이브도 좋았지만. 박준혁의 All right은. 역시 한희정의 목소리와 함께 여야했나보다. . 20110318@숲의 큐브릭 LNstory :D

공연이끝난후 2011.03.19

노래의 숲에서 길을 읽어버린, 자우림 콘서트.

몇 시간전에 공연을 보고 올리는 따끈한 포스팅입니다. :D 이틀 전 포스팅 내용대로 오늘 LG 아트센터에서 열린 AUDIOLOGIE(오디올로지) 시리즈 1의 자우림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무거운 D300을 낑낑 안고 갔지만, 결국 끌어안고만 있었지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네요. 아니 안 찍었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 적어도 무대 셋트라도 한장 남겨오는데 말이지요. 공연 시작 전 공연에만 심취해달라고 했던 이선규님의 멘트도 마음에 걸렸고, 다른 공연과 달리 유니폼을 입고 근엄하게 서 계셨던 안내요원들도 무서웠었지만, 무엇 보다도 아무 것도 생각 할 수 없게 한 우리 윤아님의 감정 듬뿍 담긴 목소리가 그 이유였습니다. 한곡 한곡 끝날 때 마다 그냥 멍... 하니 있었다고나 할까요. ..

공연이끝난후 2009.06.29 (10)

2008 ETPfest, 아주 짧은 후기.

생일을 맞아 잠시 다녀왔던 짧은 휴가. 그 와중에 급상경하여 ETPfest에 다녀왔다. 이틀 중 메인 공연인 15일에만 참석을 하였지만 음악과 함께 온 몸을 불싸르던 젊음들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비록 악천후와 저질체력으로 우리는 그저 자리만 지키고 있었지만 말이다. (물론 공연의 메인(?)인 태지님이 등장하시고는 그 동안 아껴뒀던 체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번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공연에다 비도 무진장 많이 왔기에 거의 촬영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작게 보이던 태지님을 가까이 보기 위해 카메라를 망원경으로 사용했던 바람에 얼떨결에 몇장의 사진이 남게되었다. :) 공연장(잠실야구장) 가던 길. 우리가 도착한 이때가 오후 12시 쯤이었는데, 프로젝트에 시달린 나와 미국 출장으로 체력이 바닥났던 내 친구..

공연이끝난후 2008.08.21 (8)

Golden Melody Awards, 대만

대만 최대 음악 시상식인 Golden Melody Awards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한국에서의 가요대상 같은 분위기를 예상하고는, 화려한 무대와 인기있는 뮤지션들의 등장을 잔뜩 기대 했었는데... 상을 주고 받는 것과 특별공연을 하는 것보다는 상을 주러 나온 뮤지션(연예인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이 더 길었던데다 그로 인해 4시간을 넘기는 생방송 시간으로 외국인으로서는 지루한감이 없쟎아 있었다. 그럼에도 특별 공연의 절반 이상을 2-30년간 열심히 음악을 해오신 분들이 주도하게 하는 연륜있는 뮤지션들을 존중하는 점. 여러 원주민으로 따로 섹션을 구분해서 상을 주는 다양성에 대한 인정. 인기보다는 그 이상의 다른 무엇으로 평가를 하는 그 문화가 조금은 부러웠다. (그렇더라도 상을 받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기..

공연이끝난후 2008.07.20 (6)

이보영 대만 기자회견(드라마 게임의 여왕)

드라마 게임의 여왕 홍보차 이보영이 대만을 찾았다. 촬영차 잠깐 시간을 내서 다녀온 그녀의 기자회견 모습 이번 드라마도 대만서 한류열풍을 이끌며 대박나길 기대해본다~ 그리고, 기자회견장은 대만의 유명 호텔 윈샨따판띠엔. 온에어에서도 드라마 주인공들이 대만원정촬영시 이곳에서 묵는 장면이 등장했다. 오래된 곳이긴 하지만 전통의 느낌이 가득해서 배용준님 같은 유명배우들이 많이 들렀다고. 20060715@圓山大飯店

공연이끝난후 2008.07.16 (8)

Penny(戴佩妮) 콘서트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을 불러 유명하다는 Penny의 콘서트에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다.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TICC(Taipei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를 갔었다는 :D 이번에도 그 전날의 클릭파이브 콘서트처럼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더랬는데, 그녀의 첫곡, 'Lafite'를 듣고는 그만 '얼음'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자우림의 김윤아 씨와 비슷한 창법과 분위기도 그랬지만, 희뿌연 커튼 뒤로 피아노를 치던 그녀의 실루엣과 그 커튼 위로 흐르던 몽환적인 영상들이 순식간에 혼을 쏙 빼놓았다고나 해야할까. Penny의 Lafite 들어보기. 첫곡부터 너무 반해버려 중국어 공부 겸 연습하려고 가사도 미리 붙여둔다. ^^; 三點 L.A. Where Am I ? 三點 L.A. Who..

공연이끝난후 2008.05.27 (4)

클릭파이브(The Click Five) 콘서트

공연 전날 공짜표가 생겨서 후다닥 다녀왔던 클릭파이브의 콘서트. 가기전에 최신 앨범을 몇번 돌려듣곤 아무 생각없이 갔더랬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고등학교 소녀떼들이라 그때서야 이들이 아이돌 밴드류(?)임을 알게 되었다. (어쩐지 공짜표를 준대도 회사사람들이 안가더라니 ㅎㅎ) 난 Mary Jane이나 Jenny같은 곡들은 팬층과는 상관없이 듣기 좋기만 하더구만. 역시나 이전의 동방신기 콘서트 처럼 선입견을 없애면 어떤 음악이나 공연도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아래 사진부터 검색으로 찾아 멤버들의 이름들을 적긴 했는데, 제대로 적은 건지 모르겠다 > 080523@台北國際會議中心 (Taipei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TICC) D300 + Nikkor18-200 VR The C..

공연이끝난후 2008.05.27 (10)

동방신기 콘서트 in Taipei

회사의 클레어가 동방신기가 타이페이에 온다며 어찌나 함께 가자고 조르던지, 지난 주 토요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같이 다녀왔다. 장소는 대만에서 제법 큰 규모의 공연장인 타이페이 샤오쥐딴(小巨蛋, Taipei Arena). 예전 부터 이 공연장의 이름이 왜 작은 거인계란이라고 불리는지 궁금했었는데, 동경의 달걀형태의 공연장과 비슷하게 만들었으나 규모가 작아 '小'를 앞에 붙였다고 한다. 미처 사진은 못 찍었는데, 이 공연장 바로 앞엔 삼성 모바일을 든 거대한(?) 손의 동상이 있다. 약속 장소를 잡을 때 클레어가 그랬었다. '삼성 손바닥 앞에서 만나요~' ㅎㅎ 이제 공연장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중앙의 스탠딩이 한국돈으로 10만원 정도. 대만에서 큰 규모의 콘서트를 몇 번 봤는데, 대체로 무대 모..

공연이끝난후 2008.05.13 (6)

조안나 왕(Joanna Wang)의 야외 콘서트

지금 흐르는 곡은 조안나 왕(Joanna wang)의 'Let's take from here'. 처음 직원으로 부터 조안나의 곡들을 전해 듣곤, 그 나른하고 조근한 목소리에 금방 빠져들었었다. 그런 그녀의 나이가 이제 겨우 19세라니, 대만의 노라존스 혹은 리사오노라 불리는 것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 첫 앨범의 성공 이벤트로 무료 야외콘서트가 지난 토요일에 있어 다녀왔다. 장소는 101빌딩 근처에 있는 信義公民會館으로, 예전의 대만 군인과 그 가족들이 살았던 마을을 보존해 다양한 문화적 이벤트로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었다. 모든 사진은 Leica D-lux3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공연이끝난후 2008.04.01 (6)

한국-대만 문화교류 콘서트 뮤직 인 하모니

지난 토요일에 대만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국-대만 문화 교류 콘서트인 '뮤직 인 하모니'에 다녀왔다. 한국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가 있다길래 아무생각 없이 급하게 갔었는데 대만 출연진인 뤄즈샹과 4인조 그룹 에너지 외에 한국 팀으로 슈퍼주니어, 파란, 베이비복스 리브를 보는 횡재를 했다.^0^ 4,500여석 정도 되는 제법 큰 무대였는데도 유료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하니, 이들의 인기가 어느정도 인지 실감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등장한 베이비복스 리브. 드디어 마지막 피날레를 위해서 슈퍼주니어가 등장했고, 대부분의 관객들이 열광하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보니 대부분이 슈퍼주니어의 팬들이 아니었나 싶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슈퍼주니~, (한손을 앞으로 내밀며)어예요. 라고 인사할때, 모든 팬들이 동작..

공연이끝난후 2008.01.08 (1)

커피 프린스 대만 프로모션 @ 미스터 브라운(Mr. Brown)

대만의 최대 카페 체인인 '미스터 브라운'이 커피프린스 스폰서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 살짝 다녀왔다~ 최한결과 고은찬의 캐릭터로 제작된 피규어. 일정 포인트가 되면 미스터브라운에서 받을 수 있다고. 커피를 담아오는 쟁반에도 프린트되어진 두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카페 입구의 은찬 반대편엔 한결의 모습이. 방송 전에도 이 두 캐릭터의 3D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공연이끝난후 2008.01.07 (2)

커피프린스 '윤은혜' 대만 기자회

이번 주 목요일(1/3) 부터 커피프린스가 대만에 방송되기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채널 43번에서 밤 10시에는 중국어 더빙으로, 12시에는 중국어 자막으로 하루 두차례가 방송된다. (중국어 공부 겸 두번을 다 보려고 하는데 자꾸 드라마 내용에 빠져버리니 이것 참) 첫 방에 앞서 1월 3일 오후에 윤은혜씨의 대만 기자회가 있어 촬영기사(?)로 잠시 다녀왔는데, 태왕사신기 대만 시사회 때보다도 더 많은 기자단과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시작 전부터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드디어 윤은혜씨 등장. 참, 대만에서의 드라마 제목은 커피왕자(咖啡王子-카페이왕즈). 처음 들었을 때는 웃기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자꾸 발음을 하다보니 친근하니 재밌다는. 대만의 커피왕자가 한국만큼 인기를 얻길 기대해본다..

공연이끝난후 2008.01.05 (8)

태왕사신기 대만 시사회

댜음 주면 매주 금요일마다 태왕사신기가 대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수입된 드라마들은 주로 월~금까지 방송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일주일의 한편 씩 대략 6개월 동안 시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소 한류열풍이 꺾여 한국 드라마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인데, 태왕사신기가 제대로 한 몫을 했음 하는 바람이 크다. 오늘, 그 방송을 앞두고 제1편의 '극장'시사회가 있었다. (대만 사상 최고가의 수입 드라마 인데다 배용준 파워때문에 가능했지 싶다) 시사회 풍경. 다음 영화 상영때문에 어이없는 부분에서 끝나긴 했지만, 대체로 반응이 좋았다. 욘달프가 나올 때마다 어찌나 플래시가 터지던지. 일본보다야 덜하겠지만,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본에서 원정 온 아줌마들 당연히 있었음) 어찌 되었건, 어쩌다 세 ..

공연이끝난후 2007.12.09 (6)

비욘세 콘서트에 다녀오다! (Beyonce Concert in Taipei)

비욘세! 회사 동료들에게 몇번이나 같이 가자고 해봤었지만 다들 너무 비싸서 안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거의 포기했다가, 어떻게 당일날 공짜표가 생겨서(것도 VIP) 그 환상적인 콘서트에 다녀올 수 있었다. 장소는 타이페이의 중산축구장(中山足球場 ). 얼마전에 동방신기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더랬다. 빅스타라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줄줄이 입장하는 대만의 유명 연예인들을 엄청 보았는데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는 내겐 그냥 이쁘거나 멋진 '일반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거. ㅎㅎ 드디어 삼십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 입장하고도 삼십분은 더 지나 예정 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공연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다 되도록 사람들이 자리를 못 잡고 운동장에 서 있길래 그 때문에 공연이 지연된건가 했더니, Crazy in love가 시작..

공연이끝난후 2007.11.16 (11)

2004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오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2집을 듣다, 3년전에 콘서트를 다녀온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아주 뒷북치는 포스팅을..^^; 무대에서 꽤 먼 자리였던지라 얼굴은 거의 손톱만하게 보였지만 아, 온몸에 소름돋던 그 현란한 소리들.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래의 사진과 글들은 당시에 썼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 지금 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카메라 탓만 하는지 ㅎㅎㅎ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지만 그런데로 그때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을 듯. 모든 사진은 니콘 쿨픽스 450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공연이끝난후 2007.10.30 (13)

F.I.R Concert

20071020 얼떨결에 VIP표를 받아 대만 그룹 F.I.R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다녀온 후 검색해보니 대만의 러브홀릭이라고 하는데, 직접 본 소감으론 글쎄다.. ^_^; 그룹명은 리더인 Ian, 리드 보컬 Faye, 기타 Real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고. 마지막으로 보컬과 기타가 연인사이라고하는데, 공연중 어찌나 서로 따뜻하게 쳐다보던지. 많은 사람에게 축복받는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 모두 라이카 D-lux3으로 촬영되었습니다. (VIP석이라도 워낙 큰 공연장이라 꽤 먼거리였는데, 잘 잡아줘서 고마워!)

공연이끝난후 2007.10.2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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