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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인아무것도아녜요/일상다반사 63

About Books@상상마당

올만에 상상마당 수업갔더니 재밌는 전시 중이다. 독립출판작가를 위한 about books. 소장본능 자극하는 서점에선 구할수도 없는 재밌고 신기한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 늦은 시간에도 정말 재밌게 관람했다. 인쇄물이 아닌 작가가 직접 그린 스트리트 패션 일러스트집 포함해서 충동쇼핑 엄청해버렸어. 우째 ㅜㅜ Iphone + Path.

Art for Life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 한참 봄날의 이른 저녁. 회사 동료들과 부암동 나들이. Art for Life. 한옥을 개조한 건물 입구의 작은 정원을 들어서면 삶을 찬양하는 소소한 것들이 찾는 이를 반긴다. 어스름한 조명 아래 예술가인 사장님의 센스가 빛나는 가구와 소품이 가득. 준비된 코스음식들 등장하고. 한 접시, 한 접시. 음식이 나올 때마다 애정어린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맛과 멋이 더해졌다. 마지막, 깜직한 잔의 에스프레소까지. 즐거웠던 힐링타임. 20130417@Art for Life taken by OM-D LNstory :D

조카 두 돌 기념 셀프 스튜디오 촬영

첫째 조카, 지후의 두 돌을 기념하여 3월에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조카가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지난 주말에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첫 돌 때와 달리 많이 웃어준 조카 때문에 너무 수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장소는 수원의 마이 셀프 스튜디오였습니다. 스튜디오가 아파트 꼭대기 층이라 가정집 같은 아늑한 분위였고, 도움 주신 언니들이 다들 친절하고 아가들을 예뻐라 하더군요. 샘플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모두 D300 + Nikkor 50.8로 촬영되었습니다. 20100704 @ 수원 마이 셀프 스튜디오

Wooden postcard from Teresa.

몇일 전에 단수이(淡水) 포스팅을 했었는데, 마음이 맞았나보다. 테레사가 단수이에 들렀다가 내 생각이 나서 구입했다며 나무로 된 엽서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엽서의 장소는 온에어로 유명해진 지우펀(九份)이라며 본인도 이상하단다 ㅎㅎ)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여행지에 들릴 때 마다 엽서로 보내주는 고마운 테레사. 손글씨 선물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테레사로 부터 배웠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나도 여행지에 들릴 때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내기 시작했다. 한 동안 바쁘다고 잊고 있었는데, 올만에 그리운 그들에게 손글씨를 보내야겠다. 덧. 다른 곳 처럼 국내 여행지에서도 지역을 특화한 다양한 엽서를 볼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추억해보는 단수이와 지우펀 풍경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무대였던 지우펀(..

프렌즈 06 타이페이(Friends 06 Taipei)

작년에 두 분의 작가분께 사진 몇장을 협찬(?)한 적이 있었다. 첫번 째 분은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본인이 쓴 시와 내 사진이 잘 맞다고 하셔서 보내드렸었고, 작년에 시집도 기념으로 받았다. 두번 째 분은 타이페이 관련 책을 쓰시는 여행 작가분으로 단수이(淡水) 사진만 없다고 하셔서 직접 출사를 다녀와 사진을 보내드렸었다. (당시 출사로 다녀왔던 단수이(淡水) 야경 사진 보기) 그리고 지난 주, 드디어 작가님을 직접 만나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조현숙 작가님은 원래 카피라이터였다는데 여행작가로 직업을 바꾸셨다 한다. 좋은거 안좋은거 반인 직업이라고 하셨는데, 난 무조건 부러웠다는 T.T 게다가 대만 근무 때 잠깐 함께 일했던 미키와도 책 때문에 알게됐다며 안부를 전해주셨다. 내 발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닌..

Happy New Year!

2007년엔 대만 산꼭대기까지 일출 보러 갔다 구름에 가려 암 것도 못 보고, 2008년엔 홍콩에 있던터라 엄두도 못냈는데, 2009년. 드디어 남해로 가서 3년 만에 예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엔 정기를 듬뿍 받을 수 있다는 보리암을 오르려 했는데, 늘어선 차들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는 상주 해수욕장 근처의 '상주 전망대'라는 곳으로 서둘러 달렸습니다. 해오름 시간 30여분을 남겨두고 생각 보다 높은 언덕을 하늘이 하얘질만큼 거침없이 뛰어올라 값진 2009년의 햇님을 만났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이루세요~! 해피 뉴이어!

꿈보다 해몽?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찾다 머리가 복잡해지면 들리게 되는 타롯카페. 처음 몇번 시도해봤을 땐, 해석되는 내용들이 도통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니만 나름 읽는데(해석을 받아들이는데) 요령이 생긴 것인지 오늘은 이해하기도, 현실에 반영하기도 그리 어렵지가 않았다. 그 동안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듣게 되어서 그런건지도. 첫번째 카드 카드가 당신의 고민이나 질문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는 당신의 현재 상태입니다. Minor인 Swords 9번 카드로군요. 이것은 정신력이 약간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보다 객관/진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함을 나타내는 것이죠. 세세한 뜻을 좀 더 알아보자면 ' 극복해야 할 쓸데없는 절망감 ' , ' 근심 ' , ' 실책 ' , ' 과오 ' ..

셀프스튜디오에서 조카백일사진찍기

곧 백일을 맞게 되는 나의 첫 조카 지후의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짧았던 한국 방문 동안 잠시 짬을 내어 셀프스튜디오에 다녀왔다. 장소는 화이트발란스 수원 동탄점. 처음 이용해보는 스튜디오인데다 조명은 이용해 본 적도 없어서 무척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셋팅도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을 마쳤다. 우리는 핑크룸, 블루룸, 그린룸의 스튜디오 중 그린룸에서 촬영을 했고, 수 많은 의상과 소품들이 있었음에도 지후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배경과 아주 간단한 소품만 이용을 했다. 낯선 환경과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이모의 등쌀에도 많이 보채지 않고 잘 웃어준 우리 지후 어찌나 이쁘고 대견하던지! :D 생초보 조명 셋팅에 메뉴얼도 제대로 못 보고 간 D300이 낯설어 많이 부족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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