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대만에서 돌아와 남해에서 유유자적하던 시절(?) 곳곳을 관광객 놀이를 하며 돌아다녔었는데, 목적없는 구경은 정말 구경에 지나지 않나보다. 멀쩡히 가천 다랭이 마을을 다녀왔는데도, 용감한 티카님의 댓글을 보면서 아 남해에 그런곳이 있구나... 이랬다는. >< 똑딱이로 담아내기엔 광각의 압박이. (위 아래 사진 연결해서 보세요 :p) 이제 정말 관광객 놀이는 그만두고 담번엔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봐야겠다. Sony T5 짧은 여행 긴여운/더짧은여행 2009.02.0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