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4

미니홈피와 홈2의 일촌 통합

개인적으론 진작 그랬어야한다고 본다. 애정을 가지고 홈2에 정착해보려고 무시무시한 수의 게시물들을 다 옮기고 새롭게 일촌을 맺어도 보았지만, 두집살림을 차리기엔 내 능력과 시간이 부족했고, 나를 따라 옮겨줄 친구들이 너무나 게을렀다. 무엇보다, 기억을 대신할수 있는 '시간의 기록'을 그대로 가져올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일촌통합을 시작으로, 홈2가 사용자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더 나은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UX Lab 2007.10.15 (11)

C2.

기다렸던 C2. 리드사용자로 초대되어, 그 첫화면을 볼때의 두근거림. 우리팀디자이너에게 설명을 해주기 위해 함께 화면을 열고 시작했는데, 나름 헤비유저라고 자처해왔건만 도무지 낯선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도대체 멀티계정은 무엇이며, 왜 '홈'이라는 레이블링을 보고 클릭했는데 '미니홈피'가 뜨는 것인지, 여기저기 익숙치 않은 구조에 어디로 가야할지 우왕 좌왕. 확인 버튼을 눌렀으나 리프레쉬 되지 않는 화면에 또 한참 버벅버벅.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다. 그때 직원이 물어왔다. '이렇게 어려운 기능과 인터페이스인데 과연 사용자들이 좋아할까?' 나는 선뜻 그 질문엔 답하지 못했다. 다 늦은 저녁. 혼자 테스트가 아닌, '진짜 사용자'로서 서비스를 사용해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모든 것은 너무나 낯..

UX Lab 2007.02.02 (3)

이놈의 광고 판때기, 지겨워 죽겠다!

얼마전부터인가 내 미니홈피와 만날 때마다 내용은 달라도 이 광고판을 매번 보게 된다. 혹시나 해서 미친듯이 새로고침을 해보고 닫기버튼으로 닫아도 보았지만 랜덤으로 내용을 바꿔가며 계속 등장하는 지독한 녀석! (게다가 대부분의 광고내용은 절대 내가 클릭할리 만무한 상관도 없는 내용들이다.) 혹시나 해서, 랜덤미니홈피방문으로 20군데 정도 들러보니, 다행이도 자신의 홈피에서만 요녀석을 만나면 되는 듯 했다. (확실하게 이야기를 못하는건 , 타인의 홈피에서도 한번 보았기 때문.) 평생(!) 공짜로 미니홈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감사하는 마음이야 늘 가슴 저 밑바닥에 있긴 하지만서도 이렇게 노골적인 광고를 보고 있자니... 내가 뭐하느라 스토리룸을 꾸미느라 돈을 썼으까나..후회가 막급이다. 미니룸이나 스토..

UX Lab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