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바람속의 바베큐 만찬. 집들이 겸 회사 동료들과 아파트 옥상에서 바베큐 만찬을 했더랬다. 멀쩡하던 날씨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집과 옥상을 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비와 강풍 속에서 우산을 부여잡고 구워먹던 그 맛이란~!! >_<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초 스피드 장보기. 바베큐가 끝나자 마자, 비는 뚝 그쳤고 우리는 바로 재밌는 사진 놀이. 장 볼때 사왔던 불꽃 막대기로 글씨도 썼다. 제대로 촬영된 레온의 작품.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함께해요. :) 타이페이생활기(2006-2008) 2008.04.1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