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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9

비륜해 飛輪海 Fan meeting in Seoul.

예전 대만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Jimmy의 초대로 대만관광청 주최의 비륜해(飛輪海) Fan meeting을 다녀왔다. 잘 생긴 훈남 오존은 당시에 TV에서 종종 봐서 눈에 익었으나, 비륜해(飛輪海)는 사실 나에겐 생소한 아이돌 그룹으로 대만의 동방신기라고 한다. XD 공연 전,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모인 글로벌한 팬들 사이에 있다보니, 그 두근두근한 느낌 함께 전해져서 간만에 젊어진(?) 느낌 만끽했다는. 공연 내용은 비륜해(飛輪海)와 초대 받은 슈퍼주니어M의 대만 관광지 소개가 주 였다. 미친 기럭지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던 훈남 그룹 보는 것도 좋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뒷 배경으로 나오던 대만 관광지 사진들에 더 눈이 가더라.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 그리운 대만, 타이페이. 비륜해(飛..

공연이끝난후 2011.06.06 (3)

파니핑크+박준혁 : When Spring Comes

회사, 와인 동호회의 3월 행사로 들린 박준형+파니핑크 라이브 공연. 장소는 홍대, 숲의 큐브릭. 묘이(파니핑크)의 소근대는 목소리와, 박준혁의 나긋한 말투에 함께 간 동료 중 몇 분이 졸기는 했지만. 나는,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서울살이 이후, 이런 작은 공연이 너무 오랫만이라 간만에 리프레쉬. . . . 그리고, 다음날. 어제 라이브도 좋았지만. 박준혁의 All right은. 역시 한희정의 목소리와 함께 여야했나보다. . 20110318@숲의 큐브릭 LNstory :D

공연이끝난후 2011.03.19

노래의 숲에서 길을 읽어버린, 자우림 콘서트.

몇 시간전에 공연을 보고 올리는 따끈한 포스팅입니다. :D 이틀 전 포스팅 내용대로 오늘 LG 아트센터에서 열린 AUDIOLOGIE(오디올로지) 시리즈 1의 자우림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무거운 D300을 낑낑 안고 갔지만, 결국 끌어안고만 있었지 사진은 한 장도 못 찍었네요. 아니 안 찍었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 적어도 무대 셋트라도 한장 남겨오는데 말이지요. 공연 시작 전 공연에만 심취해달라고 했던 이선규님의 멘트도 마음에 걸렸고, 다른 공연과 달리 유니폼을 입고 근엄하게 서 계셨던 안내요원들도 무서웠었지만, 무엇 보다도 아무 것도 생각 할 수 없게 한 우리 윤아님의 감정 듬뿍 담긴 목소리가 그 이유였습니다. 한곡 한곡 끝날 때 마다 그냥 멍... 하니 있었다고나 할까요. ..

공연이끝난후 2009.06.29 (10)

Penny(戴佩妮) 콘서트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을 불러 유명하다는 Penny의 콘서트에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다.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TICC(Taipei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를 갔었다는 :D 이번에도 그 전날의 클릭파이브 콘서트처럼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더랬는데, 그녀의 첫곡, 'Lafite'를 듣고는 그만 '얼음'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자우림의 김윤아 씨와 비슷한 창법과 분위기도 그랬지만, 희뿌연 커튼 뒤로 피아노를 치던 그녀의 실루엣과 그 커튼 위로 흐르던 몽환적인 영상들이 순식간에 혼을 쏙 빼놓았다고나 해야할까. Penny의 Lafite 들어보기. 첫곡부터 너무 반해버려 중국어 공부 겸 연습하려고 가사도 미리 붙여둔다. ^^; 三點 L.A. Where Am I ? 三點 L.A. Who..

공연이끝난후 2008.05.27 (4)

클릭파이브(The Click Five) 콘서트

공연 전날 공짜표가 생겨서 후다닥 다녀왔던 클릭파이브의 콘서트. 가기전에 최신 앨범을 몇번 돌려듣곤 아무 생각없이 갔더랬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고등학교 소녀떼들이라 그때서야 이들이 아이돌 밴드류(?)임을 알게 되었다. (어쩐지 공짜표를 준대도 회사사람들이 안가더라니 ㅎㅎ) 난 Mary Jane이나 Jenny같은 곡들은 팬층과는 상관없이 듣기 좋기만 하더구만. 역시나 이전의 동방신기 콘서트 처럼 선입견을 없애면 어떤 음악이나 공연도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아래 사진부터 검색으로 찾아 멤버들의 이름들을 적긴 했는데, 제대로 적은 건지 모르겠다 > 080523@台北國際會議中心 (Taipei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TICC) D300 + Nikkor18-200 VR The C..

공연이끝난후 2008.05.27 (10)

2004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오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2집을 듣다, 3년전에 콘서트를 다녀온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아주 뒷북치는 포스팅을..^^; 무대에서 꽤 먼 자리였던지라 얼굴은 거의 손톱만하게 보였지만 아, 온몸에 소름돋던 그 현란한 소리들.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래의 사진과 글들은 당시에 썼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 지금 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카메라 탓만 하는지 ㅎㅎㅎ 얼굴도 제대로 안보이지만 그런데로 그때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을 듯. 모든 사진은 니콘 쿨픽스 450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공연이끝난후 2007.10.3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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