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바람속의 바베큐 만찬.
집들이 겸 회사 동료들과 아파트 옥상에서 바베큐 만찬을 했더랬다.
멀쩡하던 날씨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집과 옥상을 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비와 강풍 속에서 우산을 부여잡고 구워먹던 그 맛이란~!! >_<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초 스피드 장보기.
레온 | 테레사와 나 |
우산을 꼭 쥐고. 비비안, 위니, 아이코, 클레어.
고기굽는 레온, 테레사와 보조요리사 위니.
바베큐가 끝나자 마자,
비는 뚝 그쳤고 우리는 바로 재밌는 사진 놀이.
닉, 테레사 | 닉, 레온. 더듬이 놀이 ㅋㅋㅋ |
장 볼때 사왔던 불꽃 막대기로
글씨도 썼다.
삼각대와 좋은 촬영위치를 레온에게 양보하고 손각대로 촬영한 로고.
제대로 촬영된 레온의 작품.
마술지팡이:닉, 촬영 : 레온.
닉의 새로운 일터인 HTC. 왼쪽의 'I'가 빠졌네 ㅎㅎ
남은 불꽃으로 계속 뭔가를 그리던 닉.
별. ☆
저기 멀리 보이는 101빌딩.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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