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피프광장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한시간이 걸려 해운대 PIFF Village에 도착했다. 해변 입구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포스터. 살짝 떼서 내방으로 가져가고 싶었다 ㅎㅎ 참고로 피프빌리지는 이렇게 생겼다. http://www.piff.org/kor/html/information/info_pavillion.asp 막 빌리지의 야외무대 입구를 들어섰을 때, 누군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영화의 바다로 놀러오세요!' 20071005 @해운대 PIFF Village Taken by D70+Tamron18-200